5. 응시결과
1) 91회 : 59.66
2) 92회 : 59.00
3) 93회 : 60.66 ( 188, 189, 175, 176 )
6. 하고싶은말
1) 무조건 학원에 출석하라
어떤분들은 저번에 강의들었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
학원에 왕복하는 시간이면 혼자서 정리 할 시간이
더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무조건
학원에 나오셔서 원장님과 같이 정리 하고 한번더
개념 및 아이템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 학원보다 더 합격 잘 시켜주는 곳(도서관, 독서실
집....)이 있으면 그 곳으로 가십시요
2) 이해없는 암기는 실패의 지름길
무조건 암기하지 마시고 책 저자(원장님)이 왜 이렇게
책을 썼는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시험에 강해집니다.
➜ 외우지 말고 책(액기스,넘버원,용어,실전) 저자와 대화하라
3)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저도 개인 및 직장의 특수성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거의 주말에만 학원에 나와서 정리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분 보다 조금 더 늦게 합격하겠다 라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천천히 조금씩 정리하였습니다.
➜ 바둑기사중 『조치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원 / 기성 / 명인 타이틀은 목적이 않이였다. 다만
한수 한수 최선을 다했더니 기성도 되고 명인도 되었다.
학원에 나와서 조금씩 천천히 정리하시면 기술사도 되고
또다른 종목의 기술사도 될 것입니다.
4) 합격은 SUB NOTE를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이다
한단원 한단원 나와있는 문제의 서브노트를 만들고
반복할 때 자신의 강점이나 원장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정해 나가는 것이 합격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다른분의 서브노트는 참고용, 나만의 책을 써나가는 것이
기술사 합격 과정이다
5) 기술사공부는 삼각플라스크에 물을 채우는 과정이다.
예전 초ㆍ중학교 과학시간의 실험시간에 나오는 삼각프라스크가
있습니다. 이 유리병은 밑면이 넓고 위로 올라오면서 병목은
아주 작아집니다. 처음에는 죽자 살자 물을 넣어도 밑면이
넓기 때문에 물이 잘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목으로
올라올수록 가속도가 붙어서 근방 물이 채워집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유리병 밑면에 물을 채우실때
실망도하시고 절망도 하시실 있습니다. 그러나 이현상은
과정일 뿐입니다.
➜ 물이 가득 차야 흘러 넘친다!
6) 원장님 모든 지식을 훔쳐라
원장님보다 건축시공기술사 분야에서 더 강의를 잘하거나
더 지식이 풍부한 분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모르면
질문하고 자료요청을 하셔서 정리해 나가시고, 원장님의
시스템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십시오. 그리고 학원에
나오셔서 같은 수강생하고 지식과 정보도 공유하면서 효율을
극대화 하십시요
➜ 원장님보다 더 잘가르쳐 주시는 분이 계시면 그분에게
가라.
7. 결론
1) 부모가 사망할 경우만 제외하고 무조건 학원에 나와라.
2) 원장님을 신뢰하고 원장님의 교육시스템을 따라가라.
3) 암기보다 이해하라.
4) 술보다 더 무서운 적은 자기자신이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