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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상담시간
-평일 : 10시 ~ 17시
-주말 : 8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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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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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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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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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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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
다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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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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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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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묵 - 10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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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격 수 기
1. 경 력 : 11년(군경력 3년 + 건설회사 8년)
-. OO부대 시설장교 근무(각종공사 감독관)
-. 건설 현장(공사/공무), 본사 견적팀
2. 준비기간 : 3년 * 시험은 6회 응시
3. 점수 1교시(169),2교시(177),3교시(182),4교시(196) 총점 724점 / 평균 60.33
4. 수험기간이 길어진 이유
-. 잦은 야근과 술자리로 인해 혼자서 인근도서관에서 공부.
-. 첫시험 점수가 50점대 중반이 나와서, 학원 수강을 하지않고 혼자서 공부.
-. 회사일로 인해, 시험 접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첫 시험 점수결과가 좋아 자만하게 됨
-. 매번 시험보기 2~3주전에 공부를 시작하는 패턴이 유지되다 보니, 점수는 58,9점대 점수는 유지되나 합격선과
거리가 있었음
-. 수험기간이 길어져서 지난 '14년 7월경에 주말학원 등록(서울 기술사학원)
-. 지난 104회('14년 8월) 시험에 기대했으나 낙방(59점 후반)
5. 합격을 위한 지름길
1) 학원 등록
-. 매주 주말마다 학원에 가서 앉아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합격가능성을 높임
-.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는 대단한 의지와 시간적, 공간적, 심리적 여유가 있어야함
-. 매주 주말에 하룻동안 학원수업에 집중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같이 공부를 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함
-. 매주 한차례씩 정신무장을 다시하는 기회가 되기도함
2) 교과서 정독
-. 조민수 원장님의 저서(용어해설, NO.1)는 반드시 정독 3회 요망 : 많은 책을 볼 필요 없음(현장 경험 有)
-. 용어해설의 정의는 1회이상 직접 작성하여 서브노트化
-. 엑기스내용은 2,3,4교시를 위한 책으로서 주요 원인과 대책, 공법종류와 관련된 암기법 습득요망
* 각종 학회지, 학술지는 개인의 지식습득을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건축시공기술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치 않음 현장에서의 일반적인 경험과 교과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기술 가능.
3) 건축기술지침
-. 현재 공법과 관련한 문제의 90% 이상은 건축기술지침에서 나옴.(총론적인 부분은 건설경제 신문 참조)
-. 지난 2년간의 기출문제를 열거하고, 예상문제를 선별해보는 시간 가지기(시험 2주전)
-. 각종 공법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가 사실, 현장경험 및 각종 책자에 따라 다르게 기술된 경우가 많음
-. 이 책을 기준으로 공법이해 반드시 필요함.
-. 출제자의 기술력과 현장경험도 완전치 않은바, 대한건축학회에서 발간한 책자내용이 시험출제의 기준이 됨.
4) 출퇴근 시간
-.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교과서를 PDF化하여 수시로 보기(1일 최소 30분이상)
-. 엑기스 내용은 가능하면, 머리로 그려보는 연습 요망
5) 주말
-. 금요일 저녁은 가능한 10시 이전에 술자리 파하기, 야근 중단.
-. 토요일 아침 8시 이전에 기상하여, 인근 도서관 활용요망
6) 평일
-. 일주일에 최소 2일이상은 도서관 가는 것으로 목표로함.(야근이 없을 경우, 매일 도서관 출근요함)
-. 1일은 학원 숙제 및 복습
-. 도서관 자리에 착석 시 자체 시험보기(용어1, 논술1)
-. 도서관에서는 최소 2시간이상 자습(11시 이전에 귀가. 내일 회사일을 위해서)
7) 본인 실력에 대한 체크
-. 용어해설, NO.1 책에 있는 문제 중 70%이상에 대해서, 자력으로 기술할 수 있다면 합격가능성 90% 이상
-. 학원 숙제 중 80% 이상을 자력으로 기술 가능하다면 합격가능성 120%이상
8) 시험문제 선택
-. 용어 13문제 중 실제적으로 완전히 아는 문제는 7~8개 남짓임
-. 2~3개의 문제는 반드시 50% 이상 내용을 알고 있는 문제 선택 필요
-. 50% 이상 내용을 알고 있는 문제가 없으면, 총괄적이고, 용어풀이가 가능한 문제를 선택하여 두리뭉실하게 서술요망
-. 핵심 키워드가 될만한 문구 3~4개를 미리 선별하여 적절하게 배치요망
-. 논술문제도, 총 6문제 중 4문제를 알수 있다면 적절하게 서술해야하나, 모르는 문제가 3문제 이상일 경우, 총론적인 내용을 적절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
9) 인내심 가지기
-. 어느정도의 공부량이 쌓이면, 모든 시험의 합격은 운이 7할 이상 좌우함
-. 시험문제와 채점자가 본인과 맞아야 쉽게 합격가능
-. 50점대 중반부터는 합격할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니니, 지속적인 공부유지 및 시험응시가 필요함
-. 조민수 원장님 曰 "계속하면 언제가는 붙는 시험이다"라는 말씀이 명언입니다.
6. 1차 합격 후기
이번 시험에는 사실 합격을 기대치 않았습니다. 연말 술자리와, 회사내 부서이동으로 인해 많이 어수선했으며, 공부량도 부족하여 시험 전일까지도 시험응시를 망설였기 때문입니다. 시험 2주전 주말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주말에 공부한 것이 아깝고 집사람과 애들이 저를 위해 희생한 시간을 생각하여 응시결정하였습니다.
1교시 시험후 처음으로 퇴실을 생각했으나, 모의고사를 본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응시하였습니다.
이번 시험(105회)에는 처음 시험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1회차 시험이고, 채점자분이 좋게 봐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희생한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쉽게, 그리고 빨리 1차 합격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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