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 목요일은 113회 기술사 시험 합격자 발표일 입니다.

    지금쯤이면 시험 본 분들의 마음이 조마조마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시험 보고 난 후 발표 때까지 수험생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 (시험 직후) 나름대로 잘 봤다 (59~61점) ​

       -> (시간이 지날수록) 실수한 게 보이고 빼먹은것이 생각나며 

           이번에도 틀렸다 (50~55점) 

       -> (발표날이 다가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진다. (59점) 

3. 시험발표후 59. xx 점을 받아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분들이 많은데, 

    기술사시험은 일 년에 3번씩 있는 시험이고, 

    최고점이 60점이 아닌 80점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직도 개인이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거죠. 

4. 합격했건, 그렇지 못했건 점수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으면 

    59점이 아닌, 49점 맞은 사람이라도 다음 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하루 빨리 평상심으로 돌아가 2차 면접 혹은 114회 필기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