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시공기술사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120회 1차 합격자입니다. 

합격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읍니다, 7~8회의 낙방을 하면서 좀더 일찍 결과 

를 얻을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에 조금이나마 수험생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 램으로 몇자 올립니다. 

[ 합격으로 가능 Know How ~ ] 

 
1) 공부에는 연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마다 기억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연속된 공부만큼 효과적인건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연속된 공부를 하여야 공종별 유기적 관계 (콘크리트+강재+토공 → 포장, 구조 

물등)을 연관시키며, 답안 작성도 수월하다 봅니다. 

학원에서 말하는 하루30분이라도 꾸준한 습관이 중요하다 봅니다. 

2) 작성 답안 클리닝 과 불합격 원인을 Feed Back하여 분석/수정 하여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답안 클리닝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불합격 회차때는 늘 익숙한 문제 

임에도 불구하고 항목별 60점을 넘지 못하여 낙방을 한것 같습니다. 

특히, 나름 자신 있었던 119회에서 총710점/59.2점으로 낙방을 하며 충격을 받았고, 

단답형 문제인 습식 숏크리트 4점, 무리말뚝 효과 5점에 멘붕과 함께 답안 작성의 문제 

점을 뒤늦게 알았던것 같습니다. 

합격하기 위해선 필히 익숙한 문제에 대하여 최소 7점 이상은 받아야 안정적인 합격권 

에 들수 있을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답안 클리닝과 Feed Back은 필수입니다. 

※ 120회 1교시(총200점/66.7점 획득) : 4)공대공 초음파 검층시험 / 5)슬라임 처리 8점, 

    6)터널 인버트 / 8)소파공 7.3점, 3)하도급 계약 적정성 7점등) 

3) 답안의 차별성을 두어야 합니다. 

: 일반적 교재 내용만으로는 고득점 획득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주로 학회지에서 나오는 신공법이나 적용 사례를 활용함이 ​좋을듯 

싶고, 아울러 현장 사례를 적용할때도 일반 구조물 보다는 특수 구조물이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ex) 불연속면 → 2Arch 터널 필러 , 콘크리트 품질관리 → 사장교 주탑등) 

4) 대제목 및 단답형 / 서술형 기본 틀 작성하기 

기술사 시험은 보여주는 시험 이라는 말처럼.. 

채점관들이 무엇을 보고 평가를 할까?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세부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제목 흐름과 적절한 그래프 / 도표등 답안 구성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제목 연습 및 특히 서술형에 대하여는 답안 구성틀을 미리 

작성해 놓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서술형의 경우 무조건 첫페이지에 Flow chart 및 설계시 안정성 검토 

항목, 법적 근거등을 기재 하려고 했습니다. 

ex) 액상화, piping ⇒ 지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구조물 ⇒ 안정성 검토 항목 

1,2종 대상 시설물 ⇒ 시특법 1,2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정성 검토 항목 

굴착공사 ⇒ 지하 안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굴착시 평가 항목 등 

기술사 합격으로 가는길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나 꾸준히 하면 합격할수 있지만, Long Run은 넘 힘듭니다 

서울기술사 수험생님들이 좀더 효과적이고, 단기간에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