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기술사 여러분 연말에 코로나까지 공부하시기 힘드시죠? 제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작년 이맘때쯤 학원을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재권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초반에는 정말힘들고 따라 가기가 벅찼습니다. 그러다 처음에 다짐했던 맘이 풀어지면서 수업에 한두번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나태해질 때 쯤 코로나로 인하여 학원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시기에 많은 분들이 제가했던 시행착오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계실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분위기가 어수선 하고, 학원대면 수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거나 나태해지시면 안됩니다. 온라인 수업이 절대 대면수업과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반복학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상시 처럼 김재권 교수님의 강의를 믿으시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쉽게도전하지 않을 때 오히려 여러분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토목시공은 공부 해야할 범위가 넓고 다양합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나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범위를 좁히고 집중하였습니다. 1. 정규반과 실전반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 위주로 학습 했습니다. - 저는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 말고는 과감히 넘어갔습니다. 2. 암기보다 전체적인 흐름에 따라 공부한다. - 공부해야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절대 암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3. 답클밴드에 참여하여 하루에 한문제는 반드시 작성한다. 4. 시험 전 포캠은 반드시 참가한다. 5. *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험장에서는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글자라도 더 적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물고늘어 진다.
포기하지 않는 분들께 123회 합격의 문이 점점다가 오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공부하기 힘들고 지치시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