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합격을 응원합니다.

저는 125회에 합격하였습니다.

125회가 끝나고 126회 까지는 6개월의 시간이 남아 공부의 무게에 눌려 방황하는 시기입니다.

찬바람을 맞으며 밤늦게 독서실에서 집으로 오면서 누구나 다 겪는 힘든 시기이지만 유독 왜 나만 더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피곤한 직장생활이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루에 단답형 1문제, 서술형 1문제를 풀어가면 언젠가는 기술사 공부라는 긴 터널을 통과 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말하길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 했습니다. 부디 준비하는 분들은 교수님을 믿고 따르며 합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까지 갈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길을 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합격한 모습을 생각하며 126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