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회 필기 합격자 이경남입니다. 다른일들 포기 하시고 기술사 공부 에 집중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응원글을 쓸 재주가 될지 모르겠으나 몇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과거의 변화 없이 현재의 상황을 바꾸길 바라는건 기적과 다름 없습니다.

  복기를 통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수정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큐넷까지 탈퇴하고 재가입(아이디,사진 변경)했습니다. 간절했고 작은것 부터 변화하고 싶었습니다.

시험공부량은 결코 어디 가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시험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노력과 공부량은 다음시험에 합격을 위한 동력이 됩니다.

면접시험은 필기시험의 연장선입니다.

  필기시험일 때 는 자신 없는 공종은 스킵이 가능하나 면접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차피 면접 때 공부할거 필기시험 때부터 이해를 바탕으로(정의위주) 공부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공부하시는 동안 말 못할 고민, 스트레스, 회사일, 가정일, 어느하나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합격의 감동은 그 어느순간보다 짜릿합니다. 교수님을 믿고 포기 하지 않으면 그 영광의 순간이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그랬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니 내 순서가 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잘 관리하셔서 126회 합격의 주인공이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