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목시공기술사 최종 합격한 채면경이라고 합니다. 학원 수강중이신 여러 동료, 형님, 동생분들께 저의 생각을 잠깐 말씀드려볼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느끼고 경험한 바탕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목표는 한가지 이지만~ 다양한 생각과 바램으로, 처해있는 입장이 각기 다르며, 자기만의 생각과, 방식으로 현재 학원을 수강한 여러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 "시공기술사를 따야겠다! 일단 가장 유명한 서울기술사 학원에 가면, 뭔가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으니까요~! 저는 가장먼저 고민한것이~ "과연 학원이란 무엇인가?" 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학원이란? 그 해당하는 시험을 위해 그 학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노하우와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수험자들을 최종 합격시켜야지만 비로소 학원의 존재가치가 있는것이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저와 여러분들은 선택을 잘한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서울기술사학원은 그만한 노하우와 시스템이 된다는것을 제가 몸소 체험을 했기 때문에~! 일단 선택은 잘했으니~ 그럼 서울기술사 학원 시스템의 어떤 부분을 활용했는지 말씀드릴께요 김재권 교수님의 명강의는 기본이니 제껴두고라도~! 1. 예상문제 댓글달기 - 다양한 문제에 대한 나만의 다양한 대제목을 잡아 핵심을 제시할수 있는 수많은 연습이 됩니다. - 이것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또는 고득점자의 답안과 나의 답안을 비교해보면서~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키울수 있음. 2. 합격수기 - 여러 사람들의 합격수기를 통해 나의 상황을 비추어도 보고 처해있는 상황의 대처방법등도 배울수 있기 때문에 3. 답클밴드 - 저는 이 프로그램은 과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여러 멘토님들이 첨삭해 주시는 내용에 맞춰 나의 답안을 개선하고, 또 개선된 답안을 반영하는 연습을 하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몸에 습득시킬수 있었습니다. 4. 기출반 및 포커스 캠프 - 포커스 캠프가 무엇인가? 예전에 대학 입시때~ 쪽집게 과외라고 말씀드려도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느낌은 쫍집게 과외 였습니다.(그런데 결국은 쏟아지는 수많은 문제를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라고 생각됩니다.) - 저는 여기서 쪽집게도 쪽집게 지만~ 100분동안 단답형 10문제 서술형 4문제를 4교시까지 써야하는 시험입니다, - 시간으로 따지면 100분 x 4 시간 = 400분(6시간하고 40분) 동안 답안지 페이지로 따지면 1교시당 최소 단답형 10page, 서술형 12page를 써야하며, 모두 합치면 46page를 써야 합격한다는 사실. 글자수로 따지면 더 어마어마하겠죠? 그런 시험에 대비한 쓰기 연습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경험하시게 되면 이제 각자의 시공 경험을 답안지에 녹여내는 연습만 하면 될듯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하고 느낀 생각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도 불철주야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때론 어딘가에서 최종 목표를 위해 전진하고 계시는 여러 동료, 형님, 동생들의 건승을 빌고 빌어봅니다. 학원에서 시키는것 60% 만 합격하면 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