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 토목시공기술사 필기시험 1차합격자입니다.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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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근무시간에 많은 사람들과 회의하고, 방안을 마련하고,
조금이나마 회사에 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사회생활을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인사고과철마다 여러분들은 노력한만큼의 최소한의 댓가를 받으셨는지요?
때마다 본사나 상사탓만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생체리듬(나이) 또한 거스를수 없는 신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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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만족하시나요?
그러셨다면 선생님은 성인군자이거나 아직 공부할 준비가 안되신 분입니다.
공부하지 마십시오. 돈 낭비, 시간낭비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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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조직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태생이 불필요하면 선생님을 버리겠끔 되어있다는 것을 선생님 스스로 인정하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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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곤하다는 사유로 몇 년을 공부한답시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였습니다.
시험도 바쁘다는 핑계로 랜덤으로 보구요.
저의 경우
예전 시험 실폐의 원인은 차별화에 집중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하여 3페이지에 연관된 차별화를 써 주었습니다.
점수는 비교적 잘 나왔지만, 불합격의 지름길이었습니다.
123회 합격의 원인은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주요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에 답이 있다”는 말과 같이 1페이지는 물어본 조건에 집중하고, 2페이지는 물어본 것을 답하고, 3페이지는 물어본것중 중요한 것을 강조한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김재권 교수님의 동영상강의는 타학원의 강의와 비교한다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될 정도로 뛰어난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게 이해위주로 강의를 해주셔서 머릿속에 연상식 학습이 충분하게끔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좋은 강의를 해 주신 김재권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아무쪼록 127회 토목시공기술사에 응시하시는 서울기술사학원 수험생 선후배님들은 저와같은 과오를 범하지 마시고, 명교수님의 강의를 반복하여 공부하시면, 합격의 영광은 바로 127회가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