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 : 김 주 열 2. 근무처 :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3. 합격회차 : 126회(‘22.03.17) 4. 합격점수 : 60.12점 5. 과거응시회차/점수 : 125회 59점, 123회 35.6 점, 122회, 121회, 120(중도포기) 6. 학습교재 : 강의노트 외 본서, 용어정의 7. 학습과정 1) 2018년 학원등록 - 2년과정 학원등록후 여건상 출석강의는 참석 못하고 주로 동영상 으로 학습 한때 중단 하였다가 '20년부터 출석하여 수강하며 본격 공부 시작 2) 주로 강의 노트를 보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 합격자 수기중 "강의노트를 하도 봐서 너덜너덜해져서 새책을 사서 공부했다"는 내용을 보면서 나도 본받아 보기로 함 . 3) 강의노트를 중심으로 반복하여 공부하다 보니 이해가 조금씩 됨
8. 시험 과정 120 회 : 2교시 후 중도 포기하고 집으로.... * 많이 반성 121, 122회 : 시험을 끝까지 보기는 하였으나 1교시 6문제 2교시 2문제 3교시 1문제, 4교시 1문제만 쓰고 나옴
123회 : 1교시 8문제, 2교시 3문제, 3교시 3문제, 4교시 2문제 만 쓰고 나옴 125 회 : 무조건 시간내에 쓰자는 작전으로 하였으나 1교시 1문제, 4교시 1문제 쓰지 못하였으나 59점대 높은 점수 받음 126회 : 시간내에 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씀 60.12 로 합격
8. 합격 원인분석 - 교수님께서 제시하는 학습방식중 강의 노트 를 중심으로 학습 - 시험을 치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 함 -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씀을 늘 생각 함 - 나이가 나이인 만큼 반복 반복을 통하여 성과를 얻자고 하는 전략으로 함
9. 맺음말 저는 한국나이로 63세입니다. 시공사에서 근무할때는 일이 바빠서 엄두를 못내던 시험을 뒤늦게 시작하여 도저히 못 넘을 것 같은 산을 넘었습니다 가끔은 제 차넘버도 깜빡 잊어 먹을때가 있는 기억력으로 할 수 있을 까 하면서도 제 생의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책펴놓고 꾸벅꾸벅 졸기가 일쑤여서 집사람이나 애들이 웃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 중 하신 말씀들을 새기고 또 새기며 한해, 두해 3년만에 합격자 발표날 ... 봐야 뭐 결과가 뻔한데 하고 생각중 공단으로 부터 합격 축하 메세지 받고... 아직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김재권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