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7회(토목시공), 118회(토질및기초) 취득한 이영근이라고 합니다. 이번 135회 시험을 앞두고 계신분들 중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34회가 지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다 지나갔네요. 저 역시 이번 135회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월요일에 접수를 하고 수험표를 출력하고 나니 이제 진짜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지금 시점에서 다시한번 체크해봐야 할 것들을 3가지만 정리했습니다.
1. 기본문제, 중요문제 다시한번 써보기 일단 지금까지 정리했던 내용 중에서 기본문제, 중요문제를 다시 한번 써보세요. 평소에 잘 써져야 시험장에서 써집니다. 일단 기본문제와 중요문제를 시험 전에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나서 그 다음에 마무리 정리하세요~~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보고 정리하는 건...지금까지 정리한 부분까지 헷갈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공통아이템 정리하기 시험장에 가서 모르는 문제를 만나고 부담을 안고 시험에 임하다 보니 분명 시간이 모자라거나 모르는 문제에서 방어를 해야 할 때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 또는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활용가능한 공통아이템을 공종별로 1~3개씩 만들어서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공통아이템을 새로 만들지 말고 기존에 있는자료, 내가 정리한 자료에서 활용하세요 3. 반복적으로 눈에 익히기 이건 다 외웠다 생각했던 것들도 시험장에서 갑자기 생각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외워야 할 공식이나 그래프 등은 따로 정리해서 다시 한번 써보고 시험 전까지 수시로 반복해서 봐주셔야 됩니다. 아침이나 저녁이나 틈 날 때마다 볼 수 있게 벽에 붙여두거나 핸드폰에 사진찍어 저장해두고 계속 반복적으로 봐주셔야 시험장에서도 기억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그건 바로 '실수관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없이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이지만 시험장에서 작은 실수가 발목을 잡는경우가 많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2번~3번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요즘에 출제되는 문제들이 디테일 한 부분까지 묻는 문제가 많다보니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안을 써야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쉬운문제든 어려운 문제든 일단 문제를'꼼꼼하게'읽어보고 나서 답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되면 실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시험을 앞두고 계신분들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만큼 여러가지로 조급한 생각이 들 수 있는 시기지만, 차분하게 그동안 정리했던 것들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기간 차분하게 준비하시고, 2025년도 첫 시험 실수없이 응시하시가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